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/2016-17 시즌 (문단 편집) ==== 4R [[스토크 시티]] 전 ==== 2016년 9월 10일, 시즌 첫 리그 출전이자 첫 선발 출전인 스토크 시티전에서 경기 초반 페널티 킥을 유도하다가 스토크 시티 팬들의 공분을 사서 전반전 내내 손흥민에게 강한 야유가 쏟아졌다. 그러나 전반 막바지에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[[크리스티안 에릭센]]의 크로스의 방향을 바꿔 '''시즌 첫 골'''을 기록하면서 손흥민을 향한 관중들의 야유가 순식간에 환호성으로 뒤바뀌었다. 후반전에는 또다시 [[크리스티안 에릭센]]이 패스한 공을 논스톱으로 감아차면서 '''멀티 골'''을 넣었다! 이후 [[해리 케인]]의 골을 어시스트까지 해내면서 선발 첫 경기부터 {{{#orange 2골 1도움}}}을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. [[골닷컴|Goal.com]]에서 유일하게 '''별 5점'''을 [[http://www.joongboo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104007|받았고,]]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에서도 '''MOM'''으로 선정하면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으로 [[http://m.sport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139&aid=0002062207|9점을 줬고]], 축구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[[http://m.sport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076&aid=0002986587|9.3을 줬다.]][[http://m.cafe.daum.net/ASMONACOFC/gAUc/239536?svc=cafeapp|#]] [[포체티노]] 감독도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vod/index.nhn?id=235440&category=epl&gameId=201609101003924995&date=20160910&listType=game|"많은 고민이 있던 이적시장이 지났고,]] [[https://youtu.be/gpMhiZAjHjk|손흥민의 잔류가 옳은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었다."]]'''라면서 칭찬했다. ||[[파일:external/blogfiles.naver.net/htm_2016091282723716311_99_20160912083005.jpg|width=100%]]|| 스토크 시티는 전방압박 전술을 가동했고, 손흥민은 후방의 빈틈을 노리면서 수비의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시종일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.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모두 활용한 논스톱 슈팅 등, 손흥민의 장점이 고스란히 잘 드러난 경기였다. 비록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, 빈틈을 찾기 위해 적절한 위치에서 자리를 잡아 공수전환 상황에서도 꾸준히 볼을 쫒아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등 상당히 개선된 움직임을 보였다. 프리미어 리그 첫 선발출장 기회에서 크게 활약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모습을 만회하였고, 주전경쟁에서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된 고무적인 경기였다. 경기가 끝나고 난 뒤 팬들이 손흥민에게 박수를 쳐 주면서 환호해주는 모습이 나왔다.[[https://youtu.be/A7UzjHsCCkQ|#]] --덕분에 국내사이트들을 돌아보면 호날두 메시를 언급하며 국뽕을 치사량까지 빤 댓글들도 다수 보이고 있다. 에릭센이 있는 손흥민은 샤비 있는 메시라든지...-- 경기가 끝난 후 토트넘의 공식 채널 "스퍼스 TV"와 인터뷰를 가진 손흥민은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1U--ZeFtjM|"이번 시즌 첫 번째 경기였기에 매우 행복하다. 다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어서 매우 흥분됐다."]]'''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. 이 날 손흥민의 2골 모두 에릭센의 도움에서 나왔었는데,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sInCPt23P4|"두 골을 만들어낸 에릭센의 패스가 모두 믿을 수 없는 (환상적인) 패스였고, 나는 단지 공을 건드렸을 뿐이다. 에릭센의 패스가 완벽했다."]]'''라고 팀 동료 에릭센을 극찬하면서 이 날의 수훈을 같이 나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